코스피
4,885.75
(18.91
0.39%)
코스닥
976.37
(8.01
0.8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마켓뷰] 코스피, 美증시 휴장 속 '오천피' 카운트다운

입력 2026-01-20 07:59  

[마켓뷰] 코스피, 美증시 휴장 속 '오천피' 카운트다운
오늘도 오르면 역대 최장 연속 상승 기록과 타이
트럼프 불확실성이 '변수'…"순환매 장세 지속 전망"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0일 본격적인 '오천피'(5,000포인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또 이날도 오르면 역대 최장 연속 상승일(13거래일)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오천피까지는 불과 95포인트가량만 남겨 뒀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보합권 내 등락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해 한때 4,917.37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
또 12거래일 연속 상승해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일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천47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다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천507억원, 2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장 초반 하락하던 삼성전자[005930](0.27%)가 상승 전환해 사상 처음 장중 15만원 선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000660](1.06%)도 올랐다.
현대차[005380](16.22%)가 로보틱스 사업 기대감에 급등해 코스피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으며 기아[000270](12.18%), 현대모비스[012330](6.15%) 등 관련 종목도 줄줄이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며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였지만,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전날 뉴욕증시는 '마틴 루서 킹 데이'를 맞아 하루 휴장했다.
마틴 루서 킹 데이는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로, 흑인 민권 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고 그의 비폭력 인권 운동 정신을 기리는 날이다. 미국 정부는 1986년부터 이날을 공식 연방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본격적으로 오천피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유럽 증시 약세 여파에 저항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각국에 부과한 국가별 관세(이른바 '상호관세') 위법 여부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앞서 미 대법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심리해온 사안에 대한 판결을 공개할 다음 날짜로 오는 20일을 지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어떤 사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039490] 한지영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자동차를 비롯해 전일 폭등한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방산, 조선 등 관세 무풍주로 재차 수급이 이동하는 등 순환매 장세가 전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