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변환 AI 기능 추가
카톡에서 클릭 몇 번으로 영상 제작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으로 주고받은 사진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카나나 템플릿'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는 이러한 기능이 적용된 카카오톡 앱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카나나 템플릿은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사진을 AI가 짧은 영상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현재 사진을 영상으로 만드는 'AI 템플릿' 3종과 여러 사진을 슬라이드 영상으로 만드는 '브이로그 템플릿' 12종 등 모두 15종의 템플릿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받은 고양이나 강아진 사진을 택해 '영상으로 만들기' 버튼을 누른 뒤 15개 템플릿 중 하나를 고르면 복잡한 편집 없이 클릭 몇번으로 영상이 완성된다.
이와 별도로 카카오는 자사의 AI 에이전트 '카나나 인 카카오톡'도 업데이트해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선물하기 서비스 간 연동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으로 장소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면 여러 장소를 제안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예약하기 입점 매장의 경우 바로 예약 버튼이 떠서 손쉽게 예약도 가능하다.
대화창 내에서 추천 확인부터 탐색,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도 있다.
선물을 주고받은 친구의 생일을 보여주고 선물을 추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선물하기와 예약하기를 연결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1분기 중으로 안드로이드와 정식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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