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슈프리마[236200] 주가가 23일 현대차[005380]그룹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상한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슈프리마는 전장 대비 29.90% 올라 상한가인 4만6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뒤 장 초반 오름폭을 잠시 줄였으나 다시 상한가로 뛰었다.
이날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슈프리마는 작년 3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아틀라스'와 '모베드'를 활용한 로봇 친화 빌딩 구축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며 "슈프리마는 현대차그룹 미래 로봇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가 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과 로봇을 동시에 식별·제어하는 '무인 보안 플랫폼' 표준을 선점함으로써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가 융합된 차세대 인프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며 기업 가치의 강력한 재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작년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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