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37.54
0.76%)
코스닥
993.93
(23.58
2.4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트럼프 손에 또 멍자국…이번엔 "테이블 부딪혔다"

입력 2026-01-23 11:43  

트럼프 손에 또 멍자국…이번엔 "테이블 부딪혔다"
다보스서 왼손 손등에 검푸른 멍…"고용량 아스피린 복용" 언급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에서 또 멍자국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구에 부딪혀 생긴 것이라며 아스피린 복용을 함께 언급했다.
AFP 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찍힌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의 왼손 손등에 짙은 멍이 든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새 국제기구인 '평화위원회' 출범과 함께 헌장 서명식에서 찍힌 사진들이었다.
전날에 찍힌 사진들에선 멍자국 없이 깨끗했던 손에 커다랗게 짙푸른 멍이 눈에 띄었다.
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오는 6월이면 팔순을 맞는 역대 미국 최고령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퍼져나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에어포스원에서 손등의 멍에 대한 질문을 받자 "테이블에 손을 살짝 부딪혔다"고 말했다.
앞서 백악관도 비슷한 내용의 성명을 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다보스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행사에서 서명 테이블 모서리에 손을 부딪히면서 멍이 생겼다"고 밝혔다.

평소 고용량 아스피린 복용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스피린도 다시 언급했다.
그는 "심장을 아끼고 싶다면 아스피린을 복용하라. 하지만 멍이 드는 게 싫다면 아스피린을 먹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고용량 아스피린을 먹고 있고, 그런 약은 멍이 잘 든다고 한다. 의사가 '건강하니까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20년 넘게 매일 325㎎의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통상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권장되는 81㎎의 네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차례 손등에 반창고를 붙이거나 멍이 든 모습이 관찰돼 여러 추측을 불렀다.
지난달에도 공개석상에서 오른손등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 며칠간 포착됐다.
당시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쉴 틈 없이 악수한다"며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데 이 점도 멍이 보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작년 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1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당시에도 오른손등에 검푸른색 멍자국이 관찰된 바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