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허성 사장이 전국 12곳의 회사 사업장을 찾아 주요 업무 계획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일정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허 사장은 지난 22일 대산과 천안 공장을, 23일에는 여수 공장을 각각 방문해 공장별 현안 및 OE(Operation Excellence·운영 효율화)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허 사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글로벌 수준의 OE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왔다.
OE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추는 것으로, 허 사장은 전사 OE 활동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허 사장은 석유수지,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에어백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력 사업뿐 아니라 오는 4월 합병이 완료될 코오롱ENP 김천 공장도 방문해 주요 업무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장 안전 점검도 이번 현장 경영의 목적 중 하나다. 허 사장은 공장별 안전 지표 및 2026년 안전보건 목표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허 사장은 "수준 높은 현장 운영 시스템 구축이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쟁력 강화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직원 안전 및 생산 효율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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