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첫 해외 로드쇼…아시아 팬 접점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2026 LCK 컵 결승전을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LCK 대회가 해외에서 로드쇼 형태로 열리는 것은 2012년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LCK컵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린다.
경기 장소인 카이탁 아레나는 2025년 개장한 최신식 시설로, 1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다목적 경기장이다.
특히 농구나 배드민턴 등 실내 스포츠뿐만 아니라 콘서트 등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자주 개최하면서 명소로 급부상했다.
LCK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로드쇼를 연 1회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 개최하며 다양한 지역 팬들의 접근성을 높여왔다.
현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LCK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도 현장에서 LCK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 확대는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로서 LCK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 LCK컵 결승전 티켓은 이달 29일(목) 한국시간 11시부터 '페이쿨' 신용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30일 오픈하며, 티켓은 따마이(Damai)와 HK 티케팅(HK Ticketing)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LCK샵과 팀 부스, 후원사 부스 등이 설치되어 LCK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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