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2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0회 스틸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틸챌린지는 세계철강협회 산하 교육기관인 스틸 유니버시티가 주관하는 온라인 철강제조 공정 시뮬레이션 대회다.
전 세계 49개국에서 2천44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기로와 2차 정련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저 제조원가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24시간 동안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서아시아, 북아시아, 유럽·아프리카, 미주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협회는 총 21명의 성적우수자에게 총 820만원 규모의 상금과 철강협회장상을 전달했다.
대상 수상자인 전북대 최정후 씨는 철강협회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씨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철강총회 기간 중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동아시아 권역별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은 "7년 연속 우리나라 학생이 동아시아 권역에서 우승하고, 올해는 5개 권역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학생이 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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