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8일 투르키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사령관 일행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전력 현대화와 항공우주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군 대표단은 KAI의 항공기 개발·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형 전투기 KF-21을 비롯한 주요 항공 플랫폼과 유지·보수·운영(MRO) 역량, 교육·훈련체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KAI는 KF-21 설계 개념과 운용 유연성을 소개하고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를 포함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KAI는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산업 발전 계획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KF-21 플랫폼, 운용·정비·교육 훈련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업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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