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1호 상장 기업인 덕양에너젠[0001A0]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30일 공모가(1만원)보다 3배 넘게 올랐다.
이날 덕양에너젠은 공모가 대비 248.50% 오른 3만4천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년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가성소다 제조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자체 기술력을 통해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정제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지난 12∼16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
같은 달 20∼21일 이뤄진 일반 청약에서는 1천3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액의 절반을 먼저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12조7천억원이 모였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울산 출하센터 구축과 설비 증설, 신규 공장 설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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