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조2천억원 돌파…SI·ITO 실적 개선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코스피 상장사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천553억원으로 전년보다 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2천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868억원으로 6.6%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7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3천227억원과 544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9억원을 5.5% 하회했다.
부문별로 시스템통합(SI)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1조6천572억원이었다.
ITO(IT 아웃소싱) 매출은 같은 기간 8.4% 불어난 1조7천672억원이었고, 차량 SW 매출은 2.9% 늘어난 8천277억원이었다.
현대오토에버는 SI 부문에서 완성차 차세대 자원관리시스템(ERP) 시스템 해외 전개, 클라우드 시스템 공급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ITO 부문에서는 그룹사 IT와 커넥티드카서비스(CCS)가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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