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25개 단지·1만4천가구에 서비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오티에르' 등 자사 브랜드의 모든 신축 아파트에 자동형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는 전력 수급 상황이 악화할 경우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시스템 'AiQ'를 통해 서비스 가입 세대의 가전 기기와 홈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9월에 준공한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더샵 리듬시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25개 단지, 약 1만4천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내 공동주택 자동형 전력 수요 관리 적용 사례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비스에 가입한 전용면적 84㎡ 세대의 경우 연간 평균 전력 사용량 가운데 약 한 달 치의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포스코이앤씨는 소개했다.
절감분은 현금, 상품권 등의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서비스 10만호 보급 목표를 달성할 경우 연간 약 1천MWh(메가와트시)의 전력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탄소 배출량 약 43만3천kg을 줄이는 효과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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