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유튜브가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가 유튜브 뮤직을 끼워파는 방식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보고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라이트 요금제를 마련하는 동의의결안은 마련한 바 있다.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는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포함한다.
백그라운드 재생을 하면 다른 앱을 실행하거나 스마트 기기의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저장 기능은 대부분의 비(非)음악 콘텐츠 시청 시 제공되고, 음악 콘텐츠와 쇼츠(짧은 유튜브 영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의결안에 따라 구글은 출시일로부터 최소 1년간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고, 이후 3년 동안은 프리미업 대비 라이트의 가격 비율을 해외 주요 국가(미국 57.1%·영국 55.9%) 대비 높지 않게 유지한다고 약속했다.
라이트 이용료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안드로이드·웹 기준 8천500원, iOS 기준 1만900원이다.
프리미음 상품과 비교하면 최대 6천400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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