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AI 허브 조성·연구행정 혁신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 과학 인공지능(AI) 허브 조성, 정부출연연구기관 공통행정 등 연구행정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출연연의 임무중심형 연구체계 전환에 맞춰 NST 전문역량 집중을 위해 마련됐다고 NST는 밝혔다.
우선 PBS 폐지에 따라 융합전략본부를 연구전략본부로 개편하고 전략연구지원단을 신설해 PBS 폐지에 따라 마련된 전략연구사업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융합연구사업부는 융합연구부로, 기술사업화추진단은 기술사업화부로 재편된다.
출연연 AI 융합·협력 전략과 과학AI 허브 조성을 위해 융합연구부 내 AI전략팀을 신설한다.
정책기획본부에는 연구행정혁신추진단을 신설해 공통행정 기획과 실행을 통해 7월 전환직무 이행단계에 따라 확대 개편한다.
또 올해부터 시행되는 출연연 통합평가 시행에 맞춰 기관평가 기능을 분리하고, 정책 아젠다 선도, 연계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재정전략부를 신설한다.
인사문화부는 경영지원본부 내 인사혁신부로 개편한다.
감사기획부는 감사기획총괄팀을 폐지하고 연구개발 기획, 수행관리, 성과 감사 강화를 위해 감사 2부 내 연구감사팀을 설치한다.
융합기획부와 글로컬혁신부, 시범평가TF팀, 연구제도팀은 폐지한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전략연구 강화, 연구행정혁신화, 과학AI 허브 조성을 통해 출연연 성과가 국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NST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출연연 연구자들이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국가 과학기술 역량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 기반을 지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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