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토스증권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PC 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해외 어닝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해외 기업의 실적 발표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자사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인 '토스증권 PC'에서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의 PC 버전 어닝콜 서비스는 주요 기능을 PC 환경에 맞춰 고도화해 사용자가 실시간 번역본과 함께 기업설명(IR) 자료를 한 화면에서 대조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로도 ▲실시간 번역 및 원문 제공 ▲주요 발표 구간을 선택해 듣는 '챕터별 보기' ▲AI 요약 등 모바일에서 제공되던 주요 기능을 PC 환경에 맞춰 제공한다.
작년 5월 출시된 AI 어닝콜 번역 서비스는 올해 1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50만 명을 기록했다.
토스증권은 이번 달 예정된 코카콜라(한국시간 10일), 엔비디아(26일)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MTS와 토스증권 PC에서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AI 어닝콜 PC버전에 대해 "더 넓은 화면을 통해 실적 발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자신만의 깊이 있는 투자 분석을 끊임없이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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