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벽 해소·실시간 다국어 응대 역량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글로벌 AI 제품·연구 기업 딥엘은 실시간으로 음성을 인식하고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용 '딥엘 보이스 API'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딥엘 보이스 API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상에 실시간 음성 인식과 번역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기업은 오디오를 스트리밍하고 출발 언어의 음성 인식 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최대 5개 도착 언어로 동시 번역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딥엘은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고 언어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실시간 음성 인식과 번역 기능을 고객 응대 업무에 적용할 경우 다국어 환경에서도 별도의 이관이나 서면 교환으로 전환하는 절차 없이 즉각적 소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명확한 음성 인식과 번역을 제공해 검토 시간 뿐만 아니라 언어 장벽으로 발생하는 비효율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곤살로 가이올라스 딥엘 최고 제품 책임자는 "어떤 언어로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도구를 제공해 비용 발생 부서로만 인식되던 고객지원팀을 수익 창출 부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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