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338.41
6.84%)
코스닥
1,144.33
(45.97
4.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키르기스스탄 오시-중국 카슈가르 직항노선 4월에 개설

입력 2026-02-03 14:27  

키르기스스탄 오시-중국 카슈가르 직항노선 4월에 개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2대 도시 오시와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 간 직항노선이 개설된다.
3일 중앙아시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 등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공항공사는 최근 수도 비슈케크 소재 자사에서 중국 국영 항공기 제조사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코맥)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시와 카슈가르 간 노선에는 코맥 계열항공사인 청두항공이 오는 4월부터 코맥의 C919 여객기를 띄운다.
중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중형 장거리 여객기인 C919는 최대 9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양국 직항 노선 개설은 두 나라 간 교통 연결성을 제고하고 무역 등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관광 및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오시와 신장위구르 자치구 성도 우루무치 간에는 항공노선이 이미 개설돼 있다.
중국남방항공은 지난해 11월 7년여만에 운항을 재개, 매주 토요일 이 노선에 여객기를 띄우고 있다.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키르기스스탄으로서는 중국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카슈가르는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CKU) 연결 철도의 출발 지점이다.
키르기스스탄을 거쳐 우즈베키스탄 안디잔까지 523km 구간을 잇는 CKU 철도는 2024년 12월 키르기스스탄 잘랄라바드주에서 착공했다.
완공되면 중동과 유럽으로 이어진다.
키르기스스탄과 중국은 양국 간 새 하늘길 및 철도를 통해 무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에 따르면 양국 무역은 지난해 272억달러(약 39조4천억원)를 달해 전년보다 20% 급증했다고 TCA는 전했다.
인구 700만여명인 키르기스스탄은 국내에 러시아 공군기지를 둘 정도로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중국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