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시장에서 연초부터 호실적을 낸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4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장보다 3.15% 오른 50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도 1.49% 오른 15만6천300원에 매매 중이다.
앞서 현대차 미국법인은 올해 1월 현지 판매량이 5만5천6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해 역대 동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기아 미국법인도 1월 한 달간 전년 동월(5만7천7대) 대비 13% 증가한 6만4천502대를 판매해 역대 동월 최고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내 하이브리드 수요 급증과 전동화(친환경) 모델의 강력한 성장세, 전체 판매의 77%를 차지한 핵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의 지속적인 강세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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