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DB손해보험[005830]은 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회계연도 결산 주당배당금(DPS)을 전년 대비 11.8% 상향한 7천6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보험업계는 저성장 기조와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손익이 감소했는데, DB손보는 보험손익 감소에도 배당 규모를 오히려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 초 발표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른 것으로, 당시 DB손해보험은 2028년까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주주환원율을 35%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시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K-ICS)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해 지속해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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