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첫 판매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과수 4종으로, 가입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적과 전에는 자연재해·조수해(새와 짐승으로 인한 피해)·화재로 인한 과실 손해를 보장하며, 적과 후에는 태풍(강풍)·우박·집중호우·가을 동상해·일소피해·화재·지진 등 7개 특정 재해로 인한 과실 손해를 보장한다.
올해 개인별 손해율에 따른 할인·할증 구간을 기존 15개에서 35개로 세분화해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가을 동상해 보장 기간도 기존 11월 15일에서 11월 20일까지 확대했다.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적과 전 특정위험 5종 한정보장 특약 ▲적과 후 일소피해 부보장 특약 ▲적과 후 가을 동상해 부보장 특약 등을 운영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5%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기상이변이 일상이 된 만큼 농작물재해보험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필수적인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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