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코웨이[021240]가 지난해 영업이익 8천787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코웨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8천787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15.2% 늘어난 4조9천63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1.0% 감소했으나, 매출은 1조2천754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사업은 얼음정수기와 비렉스 침대·안마의자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2조8천656억원으로 11.0% 성장했다.
연간 렌탈 판매량은 185만대로 7.7% 늘었다. 비렉스 매출은 7천199억원이었고, 국내 침대 사업의 매출은 3천654억원으로 15.4% 증가했다.
해외 법인의 연간 매출은 1조8천899억원으로 22.3% 늘었다. 말레이시아(1조4천95억원), 미국(2천367억원), 태국(1천744억원), 인도네시아(506억원) 등 주요 법인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구개발과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기반으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 결과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역시 혁신 제품을 앞세워 국내 및 글로벌 모두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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