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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올해 숏폼 '클립' 크리에이터 최대 2만명 뽑는다

입력 2026-02-06 14:45  

네이버, 올해 숏폼 '클립' 크리에이터 최대 2만명 뽑는다
활동 기간도 기존 5개월서 최장 11개월로 확대
작년 12월 클립 재생수와 생산량 각각 2.2배·2.6배 증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네이버가 올해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역대 최대 규모로 뽑는다.
네이버는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활동할 '2026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대상자로 최대 2만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크리에이터 1만명을 먼저 뽑은 뒤 상시 모집 방식으로 1만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들 활동 기간도 기존 5개월에서 최장 11개월로 6개월 늘어난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장기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보상 체계도 강화했다.
선발된 창작자들에게 일정액의 활동비와 상금이 제공되며 클립 크리에이터 전용 앱도 지원된다.
이 앱을 통해 창작자는 콘텐츠 제작부터 성과 분석,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참여까지 전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의 이러한 운영 방식 개편은 클립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네이버 클립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재생수와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2.2배, 2.6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창작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이용자들이 클립에서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발견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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