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어린이 콘텐츠 제작사 SAMG엔터[419530]가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1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SAMG엔터는 전장보다 18.53% 상승한 4만7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AMG엔터는 전날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3% 늘어난 1천412억이다.
회사 측은 "제품 판매, 라이선스 매출액 증가, 원가율 개선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039490] 김학준 연구원은 "SAMG엔터가 지난해 4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해외에서의 성과 확대, 기획상품(MD) 판매 호조, 성수점을 통한 업타겟(Uptarget) 전력의 유효성 확인 등 긍정적 요소가 드러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캐치! 티니핑') 영화가 개봉 예정이고 중국에서의 '메탈카드봇'의 성과가 온기 반영되는 점, 원가율 하락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를 고려하면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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