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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에이스침대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설루션 구축

입력 2026-02-13 08:36  

LS일렉, 에이스침대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설루션 구축
음성·여주공장 태양광 7.62GWh 생산…재생에너지 전환율 60% 달성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LS일렉트릭은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FEMS)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완공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 13개 건물 옥상에 2만385㎡(약 6천166평), 여주 공장 6개 건물 옥상에 6천616㎡(약 2천1평) 규모로 구축됐다. 용량은 각각 4천483킬로와트(kW), 1천460kW 규모다.
에이스침대는 이번에 구축된 설비로 연간 7.62GWh의 재생에너지를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탄소배출을 3천617t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약 55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또한 연간 15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율(RE100)은 약 60%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침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관리체계인 FEMS를 통해 설비별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운용 효율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시스템을 도입, 자체 생산한 전력을 우선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전력시장에 거래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의 FEMS는 에너지 사용 패턴을 모니터링해 에너지 절감과 비용 최적화를 구현한다. 기존 설비와의 통합이 용이하고 고객의 전력 계통 특성과 재무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도 태양광 연계 에너지 통합관리 설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태양광 설비는 총 13개 건물 옥상에 1만5천556㎡(약 4천700평) 규모로 구축됐으며, 연간 최대 5.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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