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주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이 설·추석 등 명절 연휴가 낀 달과 8월 여름 휴가철에 대폭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달 반려동물 동반 예약자 수는 2천여명으로, 작년 월평균 이용자 수(1천500명)보다 33% 높다.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 하루에만 이용객이 120여명이었다.
작년 추석 연휴가 낀 10월과 휴가철인 8월에도 1천900명이 이용해 월평균을 27% 웃돌았다.
제주항공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대하는 '펫팸족'이 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명절과 휴가 등을 보내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했다.
제주항공은 기내동반 탑승 반려동물을 6마리까지 허용하고 전용 좌석을 제공한다. 무게는 운송 용기(케이지)를 포함해 9㎏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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