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이 중국 닝보-저우산항과 상하이항으로부터 우수 해운선사에 선정됐다.
SM그룹은 SM상선이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서 열린 '닝보-저우산항 연례 항만 운송 교류회'에서 '지속 성장 잠재력 해운선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상하이항이 발표한 '미래가 기대되는 선사'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닝보-저우산항은 지난해 15억t의 화물과 4천30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한 전 세계 물동량 최상위권 항만으로, SM상선이 지난해 이곳에서 처리한 물동량도 처음으로 20만TEU를 넘어섰다.
SM그룹은 상하이항이 발표한 '미래가 기대되는 선사'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15차 5개년 발전 계획을 통해 상하이항과 양쯔강, 인근 철도를 잇는 물류 운송 네트워크 고도화 과정에서 시너지가 기대되는 선사에게 수여됐다고 소개했다.
SM상선 강호준 대표이사는 "중국 주요 항만에서 회사의 미래가치와 잠재력도 인정받게 돼 뿌듯하다"며 "중국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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