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117.03
(147.39
2.47%)
코스닥
1,165.80
(0.80
0.0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그라피티 뒤덮인 'LA 흉물 빌딩', 방치 7년만에 새 주인 찾는다

입력 2026-02-25 05:05  

그라피티 뒤덮인 'LA 흉물 빌딩', 방치 7년만에 새 주인 찾는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 흉물로 꼽혔던 '그라피티 타워'가 방치된 지 약 7년 만에 새 주인을 찾게 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부동산 기업 KPC 그룹과 렌드리스 조인트 벤처(JV)는 최근 미국 연방파산법원에 LA 도심 소재 오션와이드 플라자를 4억7천만 달러(약 6천778억원)에 매수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추가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4월에 소유권이 넘어갈 전망이다.
오션와이드 플라자는 수년째 방치된 채 낙서로 뒤덮여 이른바 '그라피티 타워'라고 불리는 도시 흉물이다.
과거 중국계 부동산 개발업체가 최고 55층 높이, 3개 동 규모로 복합용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자금난으로 2019년 공사를 중단하면서 약 7년째 방치돼 왔다.
이후 2024년 예술가들이 짓다 만 고층 빌딩 외벽에 낙서를 추가하면서 '그라피티 타워'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이 낙서 투성이 건물이 공연장 겸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장인 크립토닷컴 아레나, 그래미 박물관, LA 컨벤션센터 등 LA 다운타운 핵심지와 인접해 있어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성명에서 "황폐한 오션와이드 플라자는 주인을 잃고 너무 오래 흉물로 있었다"며 "바로 건너편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와중에 이처럼 매각이 진행된다는 점에 고무된다"고 밝혔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