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신협중앙회가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별 이사' 15명을 처음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협은 전날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53차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대의원회 투표를 통해 지역별 이사들을 뽑았다.
그동안 신협중앙회는 전국 단위로 대의원 13명을 선출해왔으나 특정 지역 의견을 중앙회 의사결정에 상시 반영하는 데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올해 신협법을 개정해 선출이사 체계를 전국 단위에서 시도 단위로 바꿨다. 전국을 15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에서 1명씩 총 15명 인사를 선출하는 지역별 이사제를 도입했다.
신협중앙회는 "지역별 이사제 도입으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촘촘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대의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 2026회계연도 회비 및 IT분담금 안건 등도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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