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 자체 개발 자율주행차 '로이' 투입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분야 최초로 국가핵심기술 수출 승인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에 따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한민국 특사단과 함께 현지 합작법인에 수출 승인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최영준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상진 국가AI전략위원회 국장 등 대한민국 특사단이 참석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는 유민상 CSO가 동행해 현지 합작법인의 사업 로드맵을 공유하고 실증 및 상용화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수출 승인을 계기로 에이투지는 자체개발한 레벨4 자율주행차 'ROii'(로이)와 다양한 개조차를 UAE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UAE 현지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국형 자율주행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로드맵인 2027년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에 맞춰 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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