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으로 100대 전량 매진…하반기 내연기관 모델 출시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미니코리아가 영국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와 협업해 만든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미니코리아는 26일 서울 용산구 모드 127에서 '디 올-일렉트릭 MINI 폴 스미스 에디션 출시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1월 사전 예약 개시 후 한 달여 만에 100대 전량이 매진됐고 추가 물량이 도입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내연기관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폴 스미스 에디션은 미니 고유의 실루엣을 유지한 가운데 외관 색상으로 '인스파이어드 화이트', '스테이트먼트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등 총 세 가지가 제공된다.
루프(지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 사이드미러 캡 등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이 쓰였다.
휠은 18인치 나잇 플래시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이 탑재되고, 휠 캡과 테일 게이트 손잡이에 폴스미스 레터링이 적용됐다.
실내는 직물 소재의 대시보드로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아래에는 폴 스미스 레터링이 더해졌다.
폴 스미스 에디션은 최고 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7초 만에 도달한다.
또 54.2kWh(킬로와트시)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고 1kWh당 5.3㎞의 전비를 갖췄다.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300㎞, 유럽(WLTP) 기준 최대 402㎞까지 주행할 수 있다.
미니코리아 관계자는 "폴 스미스 에디션은 장인 정신, 창의성,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협업의 새로운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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