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1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425.8원이었다.
환율은 5.0원 내린 1,424.4원에서 출발해 1,431.0원까지 올랐다가 1,419.4원까지 낮아지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내렸다.
환율 주간 거래 종가는 지난달 28일 기록한 1422.5원에 이후 가장 낮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5% 내린 97.603이었다.
코스피는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외국인은 2조3천억원어치 넘게 순매도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고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2.0%로 올렸다.
엔/달러 환율은 0.28% 오른 156.053엔이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68원이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87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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