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민재 연구원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미국과의 원전 산업 협력 강화와 국내 송배전 투자 확대 등 긍정적인 이벤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관련된 논의가 있지만, 국내 전력망 투자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이 더욱 중요한 사안으로 보인다"며 "국내 AI 산업 육성이라는 적시성 측면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보다 전력망 투자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 미국과의 협력은 대형 원전 외에도 SMR(소형원전), 농축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팀코리아가 중동과 아시아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역시 순항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전은 작년 연결 기준 13조5천248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61.7% 급증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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