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통화 스크리닝 등 AI 기능 직접 비교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S26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강남과 홍대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갤럭시 S26 울트라와 본인 소유 스마트폰을 비교하며 S26 울트라에 적용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방문객은 갤럭시 S26 울트라와 자신의 스마트폰을 동일한 각도로 기울이면서 화면 측면 시야를 차단해 개인정보 노출을 막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또 체험존에서는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으로 피싱 상황을 체험해볼 수 있다.
방문객은 모르는 번호로 수신한 전화를 사용자 AI가 대신 받아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요양하는 '통화 스크리닝'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카메라와 사진 편집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포토 어시스턴트 기능을 AI와 자연어로 소통하며 사진을 편집할 수 있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는 촬영한 사진을 스티커로 제작해 공유할 수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S26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각각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스튜디오 방문객에게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AI 활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갤럭시 AI 라이브 쇼를 운영한다.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버시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갤럭시 AI 라이브 쇼는 약 15분간 하루에 10회 이상 진행된다.
삼성 강남 1층 외벽에 설치되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디지털 파사드도 볼거리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자신의 스마트폰과 직접 비교하며 '갤럭시 S26 울트라'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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