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6·XR·Z 트라이폴드 시연
AI 기반 가상화 네트워크·B2B 솔루션 전시

(바르셀로나=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에서 '갤럭시 AI'와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장에 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신 '갤럭시 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음성·이미지 등 멀티모달 입력을 기반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과 강화된 카메라 성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AI가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북6 시리즈' 등 여러 기기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갤럭시 생태계 경험도 선보인다.
'갤럭시 XR'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등 차세대 폼팩터 기반의 새로운 모바일 경험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동통신사 등 B2B 고객을 대상으로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AI에 최적화된 가상화 네트워크 및 차세대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AI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계획, 설치, 운영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삼성 코그니티파이브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스위트', 기업용 차세대 AI 솔루션인 '네트워크 인 어 서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 자체 개발한 고성능 신규 네트워크 칩셋 라인업 ▲ 고성능·소형·저전력의 다양한 기지국 라인업 ▲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한 차세대 엔드투엔드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 등도 공개한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은 "MWC26은 갤럭시 AI의 현재부터 앞으로의 방향성까지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며 "갤럭시 S26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XR과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등 새로운 폼팩터까지 모든 혁신의 중심에 사용자 경험을 두고 모바일 기술의 가능성을 지속해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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