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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완화 기대감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종합)

입력 2026-03-05 17:12  

이란 전쟁 완화 기대감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종합)
3년물 연 3.189%…"삼성전자 채권 투자 검토 소식도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연이틀 상승했던 국고채 금리가 5일 일제히 하락(채권 강세)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18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589%로 4.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5bp, 3.3bp 하락해 연 3.442%, 연 2.968%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00%로 5.0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2bp, 4.6bp 하락해 연 3.503%, 연 3.386%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5천750계약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은 5천910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금리는 지난 이틀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발발하면서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에는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금리가 하락했다.
이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졌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국내 채권 시장 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형 자산운용사들에 채권 투자 관련 제안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대상 종목은 중·단기물 채권으로 국고채도 포함되며 규모는 고려할 때 수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예하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전쟁 긴장 완화가 금리 하락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며 "장중에는 삼성전자[005930]가 국내 채권 시장에 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
│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727 │ 2.732 │ -0.5 │
├─────────┼─────────┼────────┼────────┤
│ 국고채권(2년) │ 2.968 │ 3.001 │ -3.3 │
├─────────┼─────────┼────────┼────────┤
│ 국고채권(3년) │ 3.189 │ 3.223 │ -3.4 │
├─────────┼─────────┼────────┼────────┤
│ 국고채권(5년) │ 3.442 │ 3.477 │ -3.5 │
├─────────┼─────────┼────────┼────────┤
│ 국고채권(10년) │ 3.589 │ 3.632 │ -4.3 │
├─────────┼─────────┼────────┼────────┤
│ 국고채권(20년) │ 3.600 │ 3.650 │ -5.0 │
├─────────┼─────────┼────────┼────────┤
│ 국고채권(30년) │ 3.503 │ 3.555 │ -5.2 │
├─────────┼─────────┼────────┼────────┤
│ 국고채권(50년) │ 3.386 │ 3.432 │ -4.6 │
├─────────┼─────────┼────────┼────────┤
│ 통안증권(2년) │ 3.046 │ 3.083 │ -3.7 │
├─────────┼─────────┼────────┼────────┤
│회사채(무보증3년) │ 3.777 │ 3.800 │ -2.3 │
│ AA-│ │││
├─────────┼─────────┼────────┼────────┤
│CD 91일물 │ 2.810 │ 2.810 │ 0.0 │
└─────────┴─────────┴────────┴────────┘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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