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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닉스, 이란사태 장기화 우려 속 장초반 2%대 하락

입력 2026-03-06 09:17  

[특징주] 삼전·닉스, 이란사태 장기화 우려 속 장초반 2%대 하락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금융시장에 미친 충격의 여파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6일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 안팎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현재 2.04% 내린 18만7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87% 내린 18만6천1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낙폭을 조절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2.23% 내린 92만원에 매매 중이다.
전날 각각 11.27%와 10.84% 급반등하며 이번 주 초 이틀간의 낙폭을 일부 회복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피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양상이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61% 급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56%와 0.26% 내린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575억원과 1천89억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홀로 4천7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2천465억원과 1천1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며, 개인은 3천476억원 매수 우위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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