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0.5%p 인하 효과…"실수요자 이자 부담 완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아파트 담보대출에 '포용금융' 우대금리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취약계층 금리 인하 효과가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에 최고 0.5%포인트(p)의 포용금융 우대금리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는 0.3%p, 이외 비수도권에는 0.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혜택은 무주택자가 아파트 구입자금을 대출하거나 1주택자가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하는 경우로 비거치식 분할 상환과 변동금리 선택 시 적용된다.
이 중 무주택자는 주민등록표상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대금리 적용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실수요자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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