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KB자산운용은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한 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AI 칩과 파운드리, 광통신 모듈, 반도체 장비 등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포트폴리오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하며, 연 4회 정기 재조정을 통해 종목 비중을 조정한다.
10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중지이노라이트(15.6%),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14.5%), 하이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14.2%), SMIC(13.4%) 등이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AI 반도체 산업은 초기 시장일수록 핵심 기업 중심으로 승자독식 구조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이 ETF는 중국 본토·홍콩의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거대 내수 수요에 따른 양적 성장을 기대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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