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11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작년 실적을 저점으로 올해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5천원에서 21만원으로 올렸다.
송유림 연구원은 "작년 한전기술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3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체코 원전 수주가 지연되고, 국내 신한울 3,4호기 공정 등이 지연된 영향"이라고 짚었다.
다만 "실적은 작년이 저점"이라며 "올해부터는 완도금일 해상풍력 계약 체결로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또 "연초 이후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또다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팀코리아의 미국 원전 수주와 한전기술의 개별 해외 원전 사업 진출 여부를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작년 6월 한미글로벌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1월에는 한미글로벌, 영국 터너앤타운젠드 3사 간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어 추가적인 협력 소식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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