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엔씨소프트[036570]의 AI 전문 기업 NC AI와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인디게임 발전과 개발사 개발 효율성 증대를 위해 NC AI가 보유한 AI 기술과 제반 인프라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콘퍼런스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협의했다.
NC AI는 자사 AI 바르코(VARCO)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크레딧을 소규모 스튜디오, 중견 개발사 등 산업 규모에 맞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연수 CEO는 "바르코 게임 AI는 단순한 제작 지원 툴을 넘어, 모바일 게임 제작 환경 전반으로 확장되는 AI 기반 개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며 "아트, 사운드, 보이스, 현지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를 통해 개발 효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고, 더 많은 개발사가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익 협회 회장은 "AI의 발전이 중소 인디게임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NC AI가 대·중·소 상생에 앞장서 주시는 부분에 감사드린다. 협회는 앞으로 AI뿐 아니라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의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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