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화물 물동량이 약 9천t으로 지난 2024년 1분기(5천t)보다 2.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연간 총 화물 운송량도 전년(약 1만8천t) 대비 92% 성장한 3만4천t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화물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과 전자상거래 화물을 비롯해 신선식품, 반도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특수 화물 운송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특히 의약품·바이오 및 신선식품 등 온도 민감 화물 수요가 확대되면서 온도 제어 설루션 기반의 콜드체인 운송 역량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의 공급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부터 에어버스의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30-900NEO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ESG 경영 실천과 화물 운송량 증대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이 항공기는 기존 대비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약 25% 절감할 수 있는 최첨단 기종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화물 운송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