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발행어음 출시 석 달 만에 수신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작년 말 '키움 발행어음'으로 당사 첫 발행어음 상품을 선보인 후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인 3천억원을 조기 달성한 이후 지난 10일에는 수신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까지 발행어음 수신 약 2조원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올해 신규 모험자본 6천억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벤처·혁신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강화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지분(Equity) 성격의 투자에 2천억원 이상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벤처모펀드에도 총 2천억원을 출자하고, 벤처캐피탈(VC)들의 세컨더리 펀드에도 자금을 공급한다.
또, 국내 주요 대한 기술지주와의 협업 강화 및 청년 창업 지원 등의 접근 방식으로 중소·벤처·혁신 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 고객들에게 우량한 투자 자산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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