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49.85
(62.61
1.14%)
코스닥
1,138.29
(14.67
1.2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널뛰기' 코스피, 고유가·환율 부담 속 1% 상승 마감(종합)

입력 2026-03-16 16:28  

'널뛰기' 코스피, 고유가·환율 부담 속 1% 상승 마감(종합)
개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외국인은 '팔자' 지속
SK하이닉스 7% 넘게 오르며 이달 최고가…코스닥은 하락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널뛰기 장세 끝에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3.58포인트(0.43%) 오른 5,510.82로 출발해 한때 5,561.42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하며 5,5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8원 오른 1,497.5원을 나타냈다.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원/달러 환율은 이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주간거래 장중 심리적 저항선인 1,500원을 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천161억원, 90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다. 외국인은 8천474억원을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4천51억원 매도 우위였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38포인트(0.26%) 내린 46,558.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0.43포인트(0.61%) 밀린 6,632.19, 나스닥종합지수는 206.62포인트(0.93%) 떨어진 22,105.36에 장을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봉쇄된 가운데 미군의 이란 폭격이 계속되면서 투자 심리를 회복할 만한 재료가 부족했다.
미국 경제 성장률이 꺾인 데다가 인플레이션 지표가 뜨거워지는 점도 가뜩이나 식은 투자심리에 찬물을 뿌렸다.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도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가 7.03% 뛴 97만4천원에 장을 마치며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전인 지난달 27일 106만1천원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83% 상승한 18만8천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05380](-2.13%), LG에너지솔루션[373220](-0.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81%)는 내렸고, SK스퀘어[402340](5.24%), KB금융[105560](0.27%)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49%), 증권(1.25%), 의료·정밀기기(0.93%) 등은 상승한 반면에 전기·가스(-2.81%), 화학(-2.22%) 등은 떨어졌다.
대신증권[003540] 이경민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마이너스로 전환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정오께 국제유가의 상승 추세가 완화되면서 코스피도 낙폭을 만회하며 다시 플러스로 바뀌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에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54포인트(0.31%) 오른 1,156.50으로 시작했으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하락세로 바뀌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7천11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991억원, 1천716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086520](-3.06%), 알테오젠[196170](-1.80%), 에코프로비엠[247540](-2.04%), 삼천당제약[000250](-5.44%)은 하락했고, 코오롱티슈진[950160](0.19%), 펩트론[087010](6.21%)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1억6천71억원, 13억3천60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의 거래대금은 총 14조452억원이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