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80.33
(130.48
2.35%)
코스닥
1,154.65
(16.36
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서방 5개국 "레바논서 이스라엘-헤즈볼라 적대행위 중단해야"

입력 2026-03-17 05:25  

서방 5개국 "레바논서 이스라엘-헤즈볼라 적대행위 중단해야"
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영국 정상 공동성명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캐나다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정상이 16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지상군 공세가 참혹한 인도주의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이들 서방 5개국 정상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우리는 레바논에서 고조되는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상들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우리는 이란의 적대행위에 가담하기로 한 헤즈볼라의 결정을 규탄한다"며 "이는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더욱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을 향해서는 "이스라엘의 대규모 지상군 공세는 참혹한 인도주의적 결과를 초래하고 장기적 분쟁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며 "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들은 "헤즈볼라의 무장 해제 및 군사활동 금지, 무장 적대 행위 억제를 위한 레바논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본의 아니게 분쟁에 휘말린 레바논 정부와 국민과 함께 연대한다"고 밝혔다.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저항의 축' 일원 헤즈볼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지난 2일 이란 편에서 참전을 선언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해왔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와 남부 국경지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이날까지 1천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을 국경 너머에 투입해 헤즈볼라 대원과 관련 시설을 무력화하는 표적 작전을 이날 본격화했다.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 개시 후 이날까지 공식 등록된 피란민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