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는 내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한 최상위 트림으로 전용 디자인의 라디에이터와 범퍼 그릴을 탑재했다.
실내에는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됐고 케블라 콘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가 탑재됐다. 케블라 콘은 진동 시 변형을 최소화하고 선명한 음향을 구현하는 스피커 진동판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49kWh(킬로와트시)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해 295㎞(17인치 휠 및 복합 기준)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라운지 모델,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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