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925.03
(284.55
5.04%)
코스닥
1,164.38
(27.44
2.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미 증권당국, 분기 실적보고 의무 폐지안 이르면 내달 공개

입력 2026-03-17 22:34  

미 증권당국, 분기 실적보고 의무 폐지안 이르면 내달 공개
WSJ "기업이 분기·반기 선택하는 방안 유력"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증권당국이 상장기업의 분기별 실적 보고 의무를 폐지하고 연 2회 반기 보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개정안을 이르면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재 이 같은 내용의 관련 규정 조정 방안을 주요 증권거래소들과 협의 중이다.
현행 분기별 보고 의무는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분기 또는 반기 보고를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공개된 개정안은 30일 이상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증권거래위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기업들이 분기별 보고를 강요받지 않고 반기별로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장은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현행 분기별 실적 보고 체계는 1970년 시작됐다.
미 주요 기업들은 분기별 실적 보고 의무가 경영진이 단기 실적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을 세우지 못한다는 불만을 제기해왔다.
반면 일부 투자자 옹호 단체들은 분기 실적보고 의무 폐지가 기업의 투명성을 훼손하고 소규모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며 미국 자본 시장의 효율성을 약화할 위험이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호르무즈트럼프삼성전자두산에너빌리티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