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경쟁률은 78대 1…전용 84㎡ 분양가 최고 18억원 육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더샵 프리엘라'(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의 1순위 청약이 평균 8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더샵 프리엘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63가구 모집에 5천622명이 신청해 평균 8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별로 1가구를 모집한 59㎡A형에 896명이 몰려 896.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44㎡(145.8대 1), 59㎡C형(142.4대 1), 59㎡B형(130.4대 1), 74㎡A형(52.5대 1), 84㎡A형(43.3대 1), 84㎡B형(32.0대 1), 74㎡B형(29.5대 1)의 순이었다.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2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가는 주택형별 최고가 기준 전용 44㎡ 8억8천500만원, 전용 59㎡ 13억39만원, 전용 74㎡ 15억760만원, 전용 84㎡ 17억9천888만원이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는 75가구 모집에 해당·기타지역 총 5천859명이 신청해 평균 78.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형별로 생애 최초(3천180명), 신혼부부(2천373명), 다자녀가구(276명), 기관추천(17명), 노부모 부양(13명)의 순으로 신청자가 많았다.
주택형별로는 59㎡A형이 14가구 모집에 해당·기타지역 2천736명이 신청해 경쟁률(195.4대 1)이 가장 높았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일, 계약일은 같은 달 13∼15일이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이며 문래역과 양평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안양천, 도림천, 안양천체육공원, 문래근린공원 등이 조성돼있으며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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