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반 'AI 비전'으로 입출고·라벨 정보 등 자동 기록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는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 보관, 음용까지 인공지능(AI)으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가전의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된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 상단에 탑재된 카메라인 'AI 비전' 기반으로 장기간 세심한 보관이 필요한 와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와인 매니저' 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냉장고 문이 열리면 AI 비전 카메라가 와인병의 입출고를 감지한다. 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 위치를 인식하고 라벨 정보를 분석해 이름·품종·빈티지 등 세부 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 매니저에 자동 기록한다.
사용자는 AI 와인 매니저에서 보유 와인 재고와 관리 현황, 보관 위치까지 손쉽게 확인하고, 보유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레시피도 추천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최대 101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과일과 치즈 등의 식재료도 보관 가능하다.
전면 도어에는 UV 차단 3중 글래스(유리) 소재를 적용했다. 700㎜ 깊이의 냉장고 가구장에 맞는 키친핏 설계, 가벼운 터치나 음성으로 문을 여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통한 저진동·저소음 설계 등도 갖췄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신제품은 AI 비전 기능을 새로 탑재해 와인 구매부터 관리까지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프리미엄 가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