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6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취약계층의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년 12월 발표된 '2026 복합지원 업무계획'에 따라 마련된 이번 협약은 경제적 취약계층에 금융 문제 해결과 노후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다.
국민연금공단 노후 준비 상담 신청자 중 정책서민금융 지원이나 채무 조정이 필요한 경우엔 서금원이나 신복위로 연계된다. 서금원이나 신복위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국민연금공단으로 안내·연계돼 상호 복합 지원이 이뤄진다.
민영안 신복위 사무국장은 "취약계층일수록 정보 부족 때문에 체계적인 노후 준비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민들이 노후 준비 서비스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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