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증권주가 14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코스피가 반등하자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전 거래일 대비 6.93% 오른 7천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016360](5.19%), 미래에셋증권[006800](10.87%), NH투자증권[005940](3.99%), 한국금융지주[071050](4.67%) 등도 올랐다.
코스피는 2.74% 오른 5,967.75에, 코스닥 지수는 2.00% 상승한 1,121.88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는 장 중 한때 6,026.52까지 오르며 6,000선을 재탈환하기도 했다.
증권주 상승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감으로 주가지수가 반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양국의 종전 협상은 결렬됐지만 간밤에 결국 두 나라가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다"며 "그들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말했고, 양국이 물밑에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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