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협상 기대감에 국고채 금리↓…3년물 연 3.339%(종합)

입력 2026-04-14 17:07  

종전 협상 기대감에 국고채 금리↓…3년물 연 3.339%(종합)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에 1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 마감(채권 강세)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3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58%로 5.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5bp, 4.2bp 하락해 연 3.519%, 연 3.20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33%로 4.9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6.2bp, 5.9bp 하락해 연 3.542%, 연 3.410%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371계약 순매수하고, 10년 국채선물은 573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금리 하락에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반영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다"며 "그들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이 물밑에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잇따랐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종전 협상이 물밑에서 상당히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주식과 채권이 다 강세로 나타났다"며 "시장은 이번에는 (트럼프의 언급을) 허풍이라고 보지 않는 것 같고, 이란이 겉으로는 세게 나오지만 협상을 원하는 있는 것 같다는 분위기가 있어 지난달보다 희망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922 │ 2.942 │ -2.0 │
├─────────┼─────────┼────────┼────────┤
│ 국고채권(2년) │ 3.206 │ 3.248 │ -4.2 │
├─────────┼─────────┼────────┼────────┤
│ 국고채권(3년) │ 3.339 │ 3.382 │ -4.3 │
├─────────┼─────────┼────────┼────────┤
│ 국고채권(5년) │ 3.519 │ 3.554 │ -3.5 │
├─────────┼─────────┼────────┼────────┤
│ 국고채권(10년) │ 3.658 │ 3.715 │ -5.7 │
├─────────┼─────────┼────────┼────────┤
│ 국고채권(20년) │ 3.633 │ 3.682 │ -4.9 │
├─────────┼─────────┼────────┼────────┤
│ 국고채권(30년) │ 3.542 │ 3.604 │ -6.2 │
├─────────┼─────────┼────────┼────────┤
│ 국고채권(50년) │ 3.410 │ 3.469 │ -5.9 │
├─────────┼─────────┼────────┼────────┤
│ 통안증권(2년) │ 3.240 │ 3.282 │ -4.2 │
├─────────┼─────────┼────────┼────────┤
│회사채(무보증3년) │ 4.005 │ 4.043 │ -3.8 │
│ AA-│ │││
├─────────┼─────────┼────────┼────────┤
│CD 91일물 │ 2.820 │ 2.820 │ 0.0 │
└─────────┴─────────┴────────┴────────┘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